박현정 | 유페이퍼 | 10,000원 구매 | 4,000원 5일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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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11-27
나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
나만 모르고 있었던 내 마음속의 이야기들.
저의 감정들을 잊어보려 글을 썼는데
저의 감정들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남아버렸습니다.
붉은 양귀비의 꽃말은 위로, 위안이라고 들었습니다.
사실 표지가 붉은 양귀비인 이유에는 아무 의도가 없었습니다.
하지만, 이 책이 위로가 필요한
당신에게 빛 한 송이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차례
제1장 늪에 빠져 _9
작가의 말 _11
너라는 작은 기적에 _10
나의 밤, 당신의 기록 _11
작은 민들레 _12
유로피아 _13
유니드 _14
타이타닉 _15
내가 글을 나누지 않은 이유 _16
자세 _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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